최근 비트코인은 전 세계의 주요 국가와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보유하는 디지털 자산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와 투기적 및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부각되며 그 관심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 대통령 트럼트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비트코인이 급 상승하게 되었는데. 미국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주의깊게 봐야한다. 다음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 및 주요 기업들의 순위, 그리고 그들이 비트코인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다.
1.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 - 국가별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국가들은 주로 중앙은행을 통해 이를 관리하며, 비트코인을 외환 보유고의 일부로 간주한다. 다음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다.
많은 순위를 소개하면 좋겠지만 우선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국가 순위는 1위는 미국이다. 보유량은 21만 3246BTC, 중국 19만BTC 라고 하는데, 현재 4위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라는 부탄이라는 나라다.
다들 들어 보셨을텐데, 경제 부유국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해 보이는 국가이지만 부탄이라는 나라는 비트코인을 채굻서 이정도가지 보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 유튜버의 말을 빌리자면 부탄은 수력발전으로 전기 생산량이 많다고 한다. 기반시설이 많다면 전기가 부족할텐데, 오히려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아, 전기를 소비할 목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을 했다고 한다. 안목이 좋아서 그랬는지 벌써 4위라고 한다.
이번에는 나라가 아닌 보유수량만 갖고 살펴 보면 아래 자료는 4월달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았으면 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이런 안목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화폐단위를 비트코인으로 한다면 우리나라는 후방국가중 하나 일 수 있다.
비트코인 보유 이유
- 인플레이션 방어: 비트코인은 한정된 발행량(2,100만 개) 덕분에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 전통적 화폐의 가치를 보전하고자 하는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기 때문이다.
- 정치적 독립성 확보: 엘살바도르처럼 금융 제재에서 벗어나려는 국가들은 중앙은행이나 국제 금융기관의 통제에서 벗어난 비트코인을 통해 자국 금융 독립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도 있다.
2.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 - 기업별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회사 자산으로 편입하여 적극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업들은 인플레이션을 회피하고 자산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있다.
보유량을 보면 미국회사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미국이 앞으로도 경제대국이면서도 글로벌 시대에 선두주자를 유지한다고 봤을 때 비트코인의 존재를 무시 안할 수 없다.
이건 당연한 시장경제의 논리인듯 발행을 이렇게나 많이 했는데, 비트코인의 화폐로써의 가치를 인정안하는게 이상하다.
비트코인 보유 이유
- 자산 다각화: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위험을 분산하고 기업 자산을 보호하는 데 유리하다.
- 투자 수익 잠재력: 비트코인은 향후 가치 상승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MicroStrategy의 CEO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비유하며 장기적 가치를 기대한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대한민국에 비트코인 열풍이 있었을 때, 물론 지금도 열품이긴 하지만 유시민 작가 등 비트코인이 화폐가치로써 떨어지는 의견을 아주 적극적으로 이야기 했던 점을 받아들였는데, 정치적으로는 인정하나 경제논리에 있어서는 실수한 듯 싶다.
- 브랜드 이미지 강화: 테슬라와 Block Inc.와 같은 기업들은 비트코인 보유를 통해 혁신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을 수 있다. 이는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이건 뭐 재정이 든든하니 고객들이 당연히 믿어줄 것 아닌다. 이에 동의한다.
결론
국가와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경제적 안정성 확보와 금융 시스템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고, 시장교란, 투기의 성행 도구로 보고 있었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 비트코인 보유는 하나의 방어 수단이자, 미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중요한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느끼며, 능력이 되면 현물과 디자털 화폐 비트코인을 모아두도록 하자.
'재테크&부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오토바이 배달 부업으로 괜찮은가? 내연기관으로 하려면 주업 (0) | 2025.01.16 |
---|---|
40대 후반 아빠의 새벽 알바 경험기 우유 배달과 배민 자동차 배달의 장단점 (9) | 2024.11.05 |
금투세 폐지 도입의 필요성 장점과 단점 (2) | 2024.11.04 |
50대 알바 서울 새벽 우유배달 좋은점 1년동안 하면서 느낀점 (7) | 2024.11.01 |
더본코리아 공모 청약방법 수요예측 정보 (1) | 2024.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