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 돌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명은 누구인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25살 여성분과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89년 1군 포수라고 말하는데요. 이름만 거론하지 않았지 조회해 보면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어떤 의도에서 그랬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자내용을 보면 수위를 넘나드는 말들이 오고가는 정황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8월 3일기준 대화의 내용이 오고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문자내용을 보면 잘 살펴 보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20대 여성분이 말하길 오늘도 이기면 어떡해요라고 말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제도 이겼고, 오늘도 이겼다고 볼 수 있겠죠?
대화를 보면 결혼한 것으로 생각해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공개된 내용인 것 같은데요.
8월 3일 기점으로 이야기 나눈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8월달 기준 원정을 다녀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오늘도 이겼다고하는 대화를 보셨을텐데요.
원정경기 2연전을 연속으로 이겼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군 포수 89년생이라고 하는데요. 선발과 비선발 사이에서 움직이기는 것 같습니다.
8월 2,3일 경기동원한 멤버를 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89년생 포수가 현재 kbo 홈페이지에 몇명이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금세 포기했을 것 같은데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정도의 선수였습니다.
우선 kt 김민 선수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89년생 포수 김태군
nc에 있다가 왔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은 잘 아실겁니다. 포수로써 잘하는 선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한화 포수 최재훈 선수입니다.
이선수도 89년생입니다.
유일하게 최재훈 인스타그램상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유부남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최재훈은 원정 경기가 아닌 홈 경기였다는 점.
그런데 문제는 연일 연승이어야 하는 원정경기를 보면 기아는 졌고, kt는 한 경기는 쉬었습니다.
한화는 원정경기가 아니였고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김태군이라고 일 수도 있긴 하지만 팀이 연승을 한 경우도 아니고 kt의 경우에도 연승이 아닌 우천취소였으니 말이죠. 더군다가 최재훈은 홈경기입니다.
89년생 포수 사건은 다시 한번 정확한 사실을 갖고 이야기를 해봐야 할 사항 같습니다.
어쩌면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 일수도 있고, 생년월일을 다르게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