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다툼 설영우 탁구 멤버 클린스만 경질 정몽규 회장 동시에

이게 무슨 하극상이란 말입니까? 지난 아시안컵 대회때 준결승에서 진 이유가 바로 내부에서 벌어진 균열이었으니 말입니다. 처음 발단은 아무런 계획도 전술 전략도 없는 클린스만의 기행 활동으로 인한 결과적 참패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그리고 설영우 등 이강인 또래의 세대들 나름의 톡톡튀는 행동 때문에 이번 아시안컵 경기에 큰 성과없이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건 주장 손흥민 선수의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인터뷰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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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다툼의 원인

현재 뉴스에서 지속적으로 다루는 것은 주장 손흥민에게 대든 이강인의 태도와 행동입니다. 손흥민을 잘 아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죠. 아마 손흥민이 나쁜 행동을 저질렀다해도 그동안 축구를 향한 태도와 행동들 때문에 까방권 1개정돈 있을 인물입니다. 오히려 국가대표에 출전하지 말라고 할 정도죠. 이런 훌륭한 선수를 오래 보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사건을 돌리고 돌려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둔 그때 탁구를 치기 위해 이강인을 비롯한 또래 세대들은 자리를 벗어났다고 합니다. 거기까진 이해가능한 일이나, 주장 손흥민이 조용히 해 달라고 한 때에 대들었다는 것이 대한민국 피를 갖고 태어난 분이라면 이해 불가일겁니다. 

그의 행동에 동조한 친구들은 어떻고요. 

 

손흥민 이강인 준결승에 임하는 태도

그 과정에서 주장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고, 이는 결과적으로 미세하게 남아 그의 운동능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을겁니다. 전력질주를 해야하는 과정에서 양쪽 밸런스가 무너져 버렸으니까요. 

 

기사를 보니 또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준결승 데이터 중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패스한 횟수와 비율은 많은 반면,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패스한 횟수가 적다는 겁니다. 

주장 손흥민은 서로의 사사로운 감정을 빼어놓고, 경기만을 열중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이강인은 경기를 보긴 봤으나 감정이 앞선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동료가 본 이강인의 성격 문화적인 차이?

이강인이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이강인에 대한 질문이 많이 쏟아졌었던 것 기억나시는지요? 당시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 그리고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강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대답하기 힘들정도로 라고 합니다. 그것을 순수하게 풀어서 문화가 다른 곳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둘러 이야기 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벤투 감독이 한참 이강인을 투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될 시기에 끝까지 기용하지 않았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이강인은 전혀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네요. 

 

클린스만호가 어떠한 색깔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강인이 투입되는 경기를 보고 있자면 이강인이 볼을 터치하고 잡고 있는 시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소 길죠. 이강인의 색깔이 많이 묻어져 있습니다. 

어떠한 전략 전술이 없기 때문에 이강인의 그러한 경기 플레이가 키가 될 수 밖에 없었죠. 

 

그런 이유로 클린스만은 고참 선수들이 요르단전에서 이강인 제외 요구를 들어줄 수 없었던 겁니다. 이강인이 없으면 아무런 색깔 전략전술도 없는 마당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더 없기 때문이죠. 

본디 원인은 축협 회장 그리고 클린스만호

현재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책성 뉴스만 나오고 있는데요. 결국 본질은 클린스만을 선임한 회장과 그리고 클린스만호와 코치들의 문제가 큽니다. 처음부터 경기장 안과 밖 관리를 잘했더라면 이런 일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경기에만 신경 써야할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의 행동까지 관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건이 크게 벌어지기 전에 말렸어야 했죠. 

내일 그리고 앞으로는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책성 뉴스보다는 근본원인을 제공한 클린스만과 회장에 대한 경질에 대한 뉴스가 나왔으면 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탁구 다툼 인물 들 축협에서 물흘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