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죠? 이번에 눈여겨 볼 뉴스가 있었는데요. 바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요. 바로 유인촌 장관이네요.
그럼 어떤 분들이 이번에 어떻게 재산을 갖고 있는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55인 중 유인촌장관 으뜸
이번에 신고한 분들의 내역을 보니 대부분 재산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본인의 재산보다는 대부분 배우자의 재산이 좀 더 많은 비중이 있는데요. 값비싼 아파트의 경우엔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재산 중 부동산이 아닌 예금, 증권의 규모가 많은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액수가 크면 클수록 건물보다는 증권이 좀 더 많은 비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군요.
지난해 10월에 취임한 유인촌 장관은 다들 아시다시피 배우였습니다. 내역을 보니 증권이 꽤 많은데요. 우리가 알만한 주식종목들은 많이 보유하고 있더군요.
신문에 표현하길 본인 명의로는 약 28억정도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나옵니다.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기도 여주의 임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오랜기간 연예활동을 해 온 이력상 이정도 재산은 충분히 가능할거란 예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배우자의 경우 45억원 상당의 성동구 아파트 트리마제와 중구 신당동에 5억 3천만원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는데요. 유장관 역시 본인보다 배우자의 재산이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장관 다음으로는 김혁 서울시립대 부총장입니다. 약 115억을 신고했고요. 다음으로는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약 37억으로 신고했습니다.
아래는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 공고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해당 파일 안에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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